신한금융그룹이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 수시 모집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시킨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5기로 선정된 40개의 스타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신한퓨처스랩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신한퓨처스랩을의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여는 한편, 인도네시아에 진출에 VISION을 가진 스타트업을 별도로 선발해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금융권 최고의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에 선정된 기업은 신한금융그룹과의 공동사업 추진 및 사업화 지원, 신한금융그룹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 지분 투자 및 투자연계, 사무공간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인도네시아 진출특화 기업으로 선발되면 자카르타 현지 사무공간 및 현지파트너 연결, 사업화지원, 투자 등 퓨처스랩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퓨처랩을 중심으로 한 ‘스케일업(scale-up)’ 전략의 일환으로 퓨처스랩 기업에 직접투자하는 규모를 향후 5년간 2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약 2조원 규모의 그룹 혁신성장 재원을 투자하기 위해 6,000여개의 투자 유망기업 풀을 조성할 계획으로 금융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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