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진료 접수 플랫폼 똑닥을 통한 진료 건수가 2019년 상반기 2천만 건을 넘어섰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216만 명)보다 약 10배 증가한 수치이다.
그 외에도 똑닥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서비스 재사용률 97%을 기록했다. 전국의 1차 병원 중 약 40%에 달하는 1만 2천 처 이상과 제휴했다.
아울러 최근 똑닥은 만 12세 미만인 사용자의 신체적 성장 수치와 체온 및 해열제 복용량을 기록할 수 있는 건강피드 기능을 출시했고, 한 달 만에 10만 건의 피드를 기록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똑닥은 아픈 아이와 소아과를 찾아 하염없이 기다리던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헬스케어 플랫폼이다”라며, “앞으로도 똑닥은 실손보험 간편 청구는 물론 사용자들이 똑닥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건강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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