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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 브랜드 ‘동거동락’ 30호점 오픈

프리미엄 쉐어하우스 브랜드 동거동락을 운영하는 원패밀리(대표 정원준)가 서울 전지역에 운영하는 쉐어하우스가 누적 30호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동거동락은 까다로운 쉐어하우스 오픈 절차와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총 30개 지점을 운영하며 폐점율 0% 및 평균 공실률 5% 이하를 유지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에는 꼬마빌딩 및 기존 고시원, 원룸텔, 리빙텔 주인들의 운영문의가 늘고있다. 쉐어하우스 운영을 통해 2030 1인가구의 수요를 흡수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동거동락은 2016년 12월에 중앙대 1호점 오픈 이후 서울대, 연세대, 건대, 이대 등 중요 대학가와 신논현역, 신사역, 공덕역, 경복궁역 등 핵심 역세권에도 쉐어하우스를 오픈했다. 연내 50개 지점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정원준 대표는 “최근에 2030 고객층의 동거동락 쉐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으며, 1인 가구를 위한 합리적인 주거 대안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쉐어하우스 창업에 대한 건물주들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2030의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자산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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