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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자몽, 삼성선릉과 홍대합정 지역에 1인 미디어 유튜브 전용 공유스튜디오 5, 6호점 동시 론칭

1인 미디어 MCN 기업 미디어자몽(대표 김건우)가 삼성선릉과 홍대합정 지역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전문 공유스튜디오(5, 6호)를 론칭했다.

미디어자몽은 2014년부터 공유 스튜디오인 ‘자몽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이며, 최근 높아진 교육수요에 맞춰 공간별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몽미디어센터는 서울 전역 총 6곳에 공간의 특성에 맞춰 유튜브, 팟캐스트, 소셜 라이브, 키친, 디자인 등 다양한 컨셉으로 공유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삼성선릉 밤부 크리에이터스튜디오지점은 복합문화공간 기업인 밤부컬렉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팟캐스트 제작이 가능한 레코딩 시설과 푸드 콘텐츠를 위한 키친스튜디오, 약 30명 수용 가능한 교육장 등을 마련하였다. 홍대합정지점은 120평 규모의 종합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유튜브 촬영 뿐만 아니라 화보, CF 제작도 가능한 자연광 스튜디오다. 30 여 명 수용 가능한 교육장까지 갖추고 있어 교육과 함께 콘텐츠 제작 체험이 가능하며, 영상장비 렌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건우 대표는 “콘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퀄리티를 위해 전용공간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 이라며 “앞으로 공유스튜디오인 ‘자몽미디어센터’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의 이용을 높이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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