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동시에, 교육콘텐츠 앱 ‘붐코’ 론칭
가수 BTS와 영화 기생충으로 한류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붐코커뮤니케이션은 K콘텐츠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애플리케이션 ‘붐코(boomc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붐코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류 열풍의 중심 K-POP 그리고 드라마, 음식 등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하여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서비스는 대만어, 베트남어, 영어기반으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국가의 언어 제공과 더불어 붐코튜터링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붐코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급증한 한류 열풍에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으나, 교육에 대한 기회 및 콘텐츠가 매우 부족하여 K콘텐츠를 통하여 언어 학습 제공과 더불어 한류의 지속성과 다양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