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프로그램 ‘I WILL BE 빽 2021’ 시즌2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l WILL BE 빽 2021(이하 아윌비빽 2021)’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아윌비빽은 국내 스타트업 대표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이다. 라이프 스타일 분야의 성장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를 통한 광고 송출 등을 지원한다.
아윌비빽은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든든한 마케팅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즌1에 선정된 더파이러츠(인어교주해적단), 세차왕, 키튼플래닛(브러쉬몬스터), 홈핏은 실질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음으로써 고객 및 매출 증가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아윌비빽은 시즌2를 맞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한다. 마케팅 성과 창출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지원을 투 트랙으로 양적·질적 지원을 확대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광고 기획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하여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영상 콘텐츠를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엘리베이터TV에 14주간 송출을 지원한다. 또한 멘토링·교육 등 스타트업의 마케팅 역량 증진을 돕는 성장 지원 트랙을 제공하며 다각도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요건에 맞춰 1차 지원서류 심사를 진행하며, 통과한 8개사를 대상으로 2차 공개 피칭 심사를 통해 최종 3개사를 선정한다. 피칭 심사에는 메타브랜딩 박항기 사장, 소풍벤처스 한상엽 대표,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부사장(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사),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 우리PE 이병헌 투자본부장 등 5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브랜딩·마케팅·투자사·창업가의 관점으로 심사 과정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는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와 제품을 대중과 생태계에 적극 알리고 선보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코스포와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협력해 광고 기획/제작/송출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지원 방안을 더한 이번 아윌비빽 2021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윤제현 대표는 “전년도 진행한 아윌비빽 2020을 통해 선정된 4개사 모두 한 해 동안 아파트 입주민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에는 더욱 고도화된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에게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다하고, 아파트 입주민 고객들에게는 혁신 스타트업의 서비스/상품을 소개하여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