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들에서 조직 구성원간에 단방향으로 전달되던 메시지를 기존 시스템에 Open API와 연계하여 양방향 서비스로 바꿔주는 SMARTMS를 출시했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조직에서 구성원은 다양한 디바이스(일반폰, 스마트폰 등)를 사용하고 있어, 모든 구성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SMS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더 많은 메시지를 발송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SMARTMS는 멀티디바이스 지원을 위하여 사용자가 이용하는 디바이스를 구별하여 일반폰은 SMS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은 무료 메시지로 전달한다.
메시지 푸시 솔루션인 SMARTMS는 구성원간의 메시지 전달과 회신, 빅데이터 저장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데이터 보안을 중요시 하는 기관, 기업, 학교에서 사용 가능하다.
SMARTMS는 기관 내부에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 보안에 강하며, 메시지 전송에 암호화 모듈을 사용하여 강력한 통신보안을 제공한다. 더불어 조직의 구성원에 맞게 설계 및 개발되어 단체의 대량, 그룹 메시지 전송에 적합하며, Open API를 통하여 기존 시스템의 최소한의 변경으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하는 메시지 서비스는 푸쉬, SMS, IM(Instance Message), E-Mail, Web-Fax 등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선택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구성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에 메시지를 지원하여 수/발신된 메시지는 Android, iOS 등의 스마트폰과 PC, 피쳐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SMARTMS는 조직의 소통을 위하여 협업 도구로서 운영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그룹 메시징, 그룹 채팅, 최근 글 자동 알림을 지원하며, 기존 솔루션과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주)아이들은 소프트웨어에 인문의 가치를 융합한 회사로서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R&D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 다른 기술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 진흥원과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제2회 JST 창업한마당에서 (주)아이들 이민순 대표이사가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은 JST 창업자중 매출액 등 경영성과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최대 고용을 달성한 (주)아이들의 이민순 대표이사에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주)아이들은 2014년 5월에는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 및 검색을 위한 서비스인 SMARTMS Cloud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여행 스케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시의회 김영분 부의장(왼쪽)과 아이들 이민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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