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시간표와 10대 익명 커뮤니티 기능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아온 ‘오늘학교’ 앱이 누적 회원 수 50만을 넘어섰다. 통계청 발표 기준 2020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초중고 학령 인구 수 합산은 약 534만 명으로, 오늘학교는 출시 9개월 만에 현 학령 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유저 유입을 이루어낸 셈.
양대 앱 마켓 교육 분야 1위에 랭크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오늘학교는 여러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매일유업과 함께 진행한 얼리버드 챌린지는 화제가 되었다.
오늘학교 관계자는 ‘얼리버드 챌린지가 시작된 이후로 매일 수 천명의 유저들이 꾸준한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자체 커뮤니티 내 바이럴 효과까지 더해지며 오늘학교가 학생 타겟 광고 채널로서 강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앱이라는 점을 입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앱의 기능적인 효용성과, 학생 유저들의 눈 높이에 맞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오늘학교’ 브랜드에 강한 신뢰감을 느끼는 유저 층을 확보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의 업데이트와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아테나스랩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씨엔티테크가 육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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