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포츠 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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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특화형 전문 보육 프로그램으로, 창업 7년이내 기업(예비창업자 제외) 8개사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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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업은 4,500만원 내외 사업화지원금 지원을 비롯해 운영사의 2억원 내외 직접투자와 후속투자 유치,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사업화전략에 중점을 둔 1:1 맞춤형 멘토링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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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와 사업화 자금 연계, 기술금융 연계 등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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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 운영사인 로우파트너스측은 “2021년도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총 113억8000만원의 투자유치와 6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만큼, 올해도 참여기업의 역량을 키워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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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우파트너스는 2015년 9월 설립된 공공기술기반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다. 892제곱미터(약270평) 규모의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 기술금융 연계, R&D기획 등 기업 역량 스케일업과 초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