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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재도전 스타트업 지원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출정식’이 9월 27일 신한은행 Re-Born 스페이스에서 개최 되었다. (왼쪽부터 하이트진로(주) 구성림 팀장, (주)대교 이병희 팀장,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 하이트진로(주) 허재균 상무, 대상(주) 이재웅 과장, 대상(주) 차재돈 팀장)

재창업기업이 대기업의 과제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이하 공모전)’이 시작된다.

공모전 과제 공개를 위해 창업진흥원은 문제출제 기업과 함께 재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신한은행 Re-Born 스페이스(서울 역삼)에서 27일(화)에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시하고, 재창업기업이 과제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3개 대기업에서는 각 2개씩 총 6개 과제를 제시했다.

출제과제로 대교는 고객경험 기반 기술 커머스 솔루션과 콘텐츠 기반 커머스 솔루션 과제 2개를, 대상은 식품 유통 관련 해외 시장 적용 비즈니스 모델과 스마트&이지쿠킹 관련 비즈니스 모델 과제 2개를 출제하였고, 마지막으로 하이트진로는 라이프테크, 관계의 혁신 및 확장과 관련된 2개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N차 창업기업이 재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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