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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15회 스타트업 815 IR–SEED’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8일 ‘제15회 스타트업 815 IR – SEED’를 진행했다.

‘스타트업 815 IR – SEED’는 경기혁신센터가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계 펀드 투자자를 매칭 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모크’(반도체 인라인 설비), ‘딥시스’(자율주행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에이다스 랩’ (카메라 기반 에이다스 설치 위치 보정 시스템), ‘서스테이너블 리독스’(폐배터리를 활용한 리튬 회수 시스템) 4개사가 참여하여 기업의 기술과 해당 BM의 경쟁력을 발표했다.

투자자는 케이런벤처스, 블루웨이브인베스트먼트, 블루오션투자자협회, 넥스트웨이브인베스트먼트, 기술증명을 위해 큐슈대학에서 참여하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기술 사업화에 어려움 및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 815는 매주 목요일에 판교 창업존에서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진행되며,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은 딥테크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생태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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