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페레니케’를 독점 연재한다.
웹소설 ‘페레니케’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김차차 작가가 4년 만에 리디에서 선보이는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로맨스 판타지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차차 작가는 2019년 리디에서 공개한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문 e북이 미국 아마존 킨들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작가의 전작 웹소설 ‘봄그늘’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선정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웹소설 ‘페레니케’는 두 번의 환생으로 세 번의 인생을 사는 여자 주인공의 사랑과 증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자주 다뤄지지 않는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환생을 거듭할수록 한층 깊어지는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세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리디 관계자는 “작품마다 탄탄한 서사와 수려한 문장력을 뽐내며 국내 대표 로맨스 판타지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차차 작가의 신작을 리디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서사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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