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20회 스타트업 815 IR-연합 성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양대학교 에리카와 함께 공동으로‘제20회 스타트업 815 IR-연합’을 개최했다.
매주 넷째주 목요일 개최되는 연합 트랙은 4월 25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으며,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스타트업 815 IR은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를 매칭한다.
경기혁신센터가 운영한 트랙은 팁스(TIPS) 희망기업과 팁스 운영사 매칭 IR로 운영됐다. 창업기업 딥비전스, 텔레리안, 이롭 로보틱스, 래비노가 IR을 진행했고, 다날투자파트너스, 씨엔티테크, 탭엔젤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 킹슬리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가 팁스운영사로 참가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에서는 초기 투자유치 희망 4개사가 IR을 진행했다. 디온에너지, 엘피텍, 린케어, 어드밴스솔루션이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정례 IR을 통해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분야별, 성장 단계별 맞춤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의 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LH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창업지원 클러스터로 약 120개 사무공간에 창업기업, 투자사(AC,VC), 협력기관이 입주해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