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실크단백질 생산기술을 보유한 메디코스바이오텍이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메디코스바이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AI와 바이오를 융합한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메디코스바이오텍의 ‘큐어 실크'(Cure Silk)는 세계최초로 거미실크단백질이 적용된 난치성 창상 치료재다.
거미실크단백질은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자연의 거미줄을 사용하여 치료했을 만큼 상처 치료에 효과가 있지만, 지금까지 거미실크단백질의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여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못했다.
메디코스바이오텍에서는 합성 바이오 기술로 거미실크단백질 대량생산에 성공하였으며, 거미실크단백질이 난치성 창상 치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치료재 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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