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역사학교 S.H.E’
지난 7월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일본군위안부 역사왜곡 문제를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역사학교 S.H.E’를 100% 무상교육으로 전환한 소셜 벤처기업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역사학교 S.H.E’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역사에 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일본군위안부 역사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 강의를 담당할 ‘역사학교 S.H.E’의 강사로서, 일본군위안부 역사에 대한 명쾌한 강의가 가능할 수준의 전문 강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대상은 일본군위안부 역사왜곡문제에 관심이 있는 열정적인 대학(원)생들로서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은 이들을 일본군위안부 역사 전문가로서 육성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교육 및 비용을 전액 지원해줄 예정이다.
‘역사학교 S.H.E’는 ‘She has a dream. Her dream is our dream. Encourage comfort women’s dream’의 약자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 아픔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 이의환 대표는 “일본군위안부 역사왜곡 문제는 대한민국만의 이슈가 아닌 전 세계적인 이슈이다.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잘못된 역사왜곡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본의 역사왜곡문제에 대항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며 이윤을 창출하고, 발생된 수익금을 개발도상국의 학교설립(CSR)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는 소셜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