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 패밀리’·’원펀맨’ 등 37편 대상… 웹소설·일반도서 프로모션도
글로벌 콘텐츠 기업 리디가 추석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의 원작 만화를 특별가에 볼 수 있는 ‘애니 타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4분기 후속 방영을 앞둔 ‘스파이 패밀리’, ‘원펀맨’을 비롯해 첫 방영을 앞둔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종말 투어링’ 등 총 37편이 대상 작품에 포함됐다. 최대 30% 할인가에 감상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쿠폰팩 및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만화 ‘스파이 패밀리’의 경우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1년간 원작 매출이 전년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
이외에도 전 장르의 웹소설을 할인가에 제공하며, 일반도서 카테고리에서는 TRPG 룰북 ‘크툴루의 부름’ 선출간, ‘토지’ 특가 세트 판매, 덕담 댓글 포인트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리디 관계자는 “애니메이션과 원작 만화가 시너지를 내며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몰입감을 주고 있다”며 “긴 연휴 동안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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