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AI 스타트업 밋업데이 “AX의 미래는 여기부터”가 20일 일본 도쿄도 도쿄이노베이션베이스(TiB)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생성AI스타트업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도쿄 사무소, 일본 벤처투자사 Z Venture Capital(ZVC)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뤼튼테크놀로지스, 사이오닉AI, 스냅태그, 콕스웨이브, 프렌들리AI가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듀이러(Dwilar), 파인디(Findy)가 참석했다. 2017년 미국에서 설립해 한국과 일본에 진출한 쿼리파이 AI(QueryPie AI)도 함께했다. 한일 양국의 투자·금융업계와 기관, AI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세션에서 참여 기업들은 AI와 AX(AI 전환) 분야의 기술과 성과를 발표했다. IT 엔지니어와 기업 간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인디는 지난해 7월 서울 사무소 개소 소식을 전했고, 월간 활성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X 분야로 일본 현지 사업 확장을 알렸다.
외국인 대상 AI 기반 신용평가 스타트업 듀이러는 전 세계 62개국에서 도입 중인 자사 서비스를 소개했고, 스냅태그는 22일 시행되는 AI 기본법에 맞춰 ‘K-SAFE 공개 API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쿼리파이 AI, 콕스웨이브, 프렌들리AI, 사이오닉AI도 각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대표와 유다 마사키 ZVC 파트너가 키노트 주제발표를 진행했고, 임 대표 주재로 양국 AI 스타트업의 협력 방안을 논하는 대담도 이어졌다.
이세영 생성AI스타트업협회장은 “대기업과 정부가 AI 전환을 고민할 때 가장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이 경험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AI 스타트업들이 양국 산업과 사회 전 분야의 AI와 AX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림 중진공 도쿄 사무소장은 “AI 협력은 지난주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에도 포함될 만큼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한 주제”라며 “양국 AI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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