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레스토랑 예약-‘예약왕 포잉’ 앱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스마트폰으로 전국 3만 여 개 식당 예약”
아블라컴퍼니는 스마트폰으로 전국에 있는 약 3만 여 개의 식당 예약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예약왕 포잉‘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10월10일 발표했다
‘예약왕 포잉’ 아이폰 버전은 지난 7월 11일 출시되었다. 출시와 함께 ‘최근 등장한 가장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앱’이라는 평가와 함께 15만 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앱스토어 소개 페이지에 음식&음료 대표 아이콘으로 소개되고 있는 중이다.
‘예약왕 포잉’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식당에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예약왕 포잉’을 열고 <>장소,예약일, 방문 인원을 선택한 후 <>조건에 맞는 예약 가능한 식당 목록에서 원하는 식당을 선택하고 <>예약 완료 버튼만 누르면 예약이 완료된다. 이후 예약 절차는 ‘예약왕 포잉’과 연동되는 자동 예약 전화 시스템에 의해 처리 된다. 예약자 이름, 연락처 등은 ‘예약왕 포잉’ 가입 시1회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여러 식당을 예약할 때라도 매번 입력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출시된 ‘예약왕 포잉’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더욱 강력해진 기능은 ‘예약 식당 친구 공유’ 기능이다. 식당을 예약한 후 함께 방문할 친구들에게 예약 정보를 문자 메세지로 보내주면, 식당 방문 후 방문 인증을 함께 받고 각각 포잉 캐쉬를 적립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적립된 포잉 캐쉬는 ‘예약왕 포잉’ 앱 내에 개설된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편의점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쇼로 바꿀 수 있다. 예약자 1인만 방문 인증을 받고 포잉 캐쉬를 받았던 기존 버전보다 훨씬 강력한 사용자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예약왕 포잉’ 개발을 총괄한 이창수 아블라컴퍼니 CTO는 “아이폰 버전을 출시한 후 심도 깊은 사용자 설문 조사를 실시해 크고 작은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예약 가능한 식당 범위와 사용자 혜택을 더욱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약왕 포잉’ 안드로이드 버전은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아블라컴퍼니는 ‘예약왕 포잉’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기념으로 ‘클럽베닛’과 예약왕 포잉이 함께하는 명품백 받기’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친구를 추천해 가입하면 친구도 나도 각각 500 캐쉬를 받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상시적으로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