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티켓 예약 서비스 ‘THERE’, 1월 판매량 2억 5천 만원 기록

sdsdsd

자유여행 액티비티 및 티켓 예약 서비스 THERE(이하 데어)가 1월 한달 간 2억 5천만 원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의 일이다.

여름 성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출국자가 많은 12월-2월 동안 별다른 마케팅 없이 SNS와 블로그만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데어는 설명했다. 이는 모바일 이용자의 증대를 이용해서 여행에 임박한 여행자를 타겟으로 정해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모바일 결제 비중이 30%를 차지하며 그 중 구매 전환율이 8%에 이른다.

강영열, 박찬 데어 공동대표는 “1월 한달간 약 2,000명의 이용자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을 떠났다. 출시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리즈A투자 유치를 2월 중으로 마무리해서, 올해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이루어내려고 한다. 동남아와 중국, 대만 일부지역의 서비스 추가 작업이 현재 마무리 중이며, 모바일 중심으로 서비스를 재편해서 가격경쟁력은 물론이고, 예약 및 현지 인증의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액티비티 및 티켓 예약 서비스 THERE는 2014년 5월 동대문에서 열린 beLaunch 2014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일부 공개한 후 7월7일 베타서비스를 공개하였고, 이후 9월 정식 오픈, 10월 모바일 웹을 오픈하면서 여행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왔다.

THERE팀은 “2015년에는 다양한 여행지 추가와 기술을 통해 자유 여행자들의 감성을 반영해 나가며 더욱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이벤트

소셜 번역 플랫폼 플리토, 자유여행자를 위한 예약서비스 There와 업무 제휴

스타트업

저니앤조이,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현지 액티비티, 입장권 예약서비스, There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