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파크가 1000명의 혁신가를 모집하는 ‘전대미문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9일(금), 6월 2일(화) 은평구 녹번동의 서울혁신파크 미래청(1동 2층)에서 진행한다.
서울혁신파크는 ‘뜬구름 잡는 소리 한번 들어볼까’ 설명회를 통해 파크 소개 및 지원 방법, 활동사례 공유, 파크 공간 투어 등을 참여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서울혁신파크는 은평구 내 (구)질병관리본부 부지 10만㎡에 조성되는 단지로, 혁신가들을 입주시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준비 중이다. 현재 일부 공간에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일자리허브,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칼 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전대미문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되는 혁신가들에게는 혁신파크 내에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며,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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