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노베이션링크,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발굴한다.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청년역량강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소셜벤처인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오는 8월 중순부터 크레이티브한 청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및 창업자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시점에 발맞춰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창의적인 청년 프로듀서들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5명의 국내 대표 프로듀서 및 40명의 영상미디어 전문가 멘토들에게 4개월동안 각본&각색, 촬영기술, 편집, 카피, 배우 캐스팅등 영상 제작자로써 갖춰야 하는 모든 분야의 역량강화교육과 엑셀러레이팅을 받으며 자신이 기획한 미디어콘텐츠를 완성시키는 활동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이 모바일을 활용한 드라마, 영상, 다큐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촬영 부대 장비와 CG, 편집등 후반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완성된 미디어 콘텐츠중 우수한 작품은 네이버 TV캐스트 연재 및 방송에도 송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나도 프로듀사다’프로젝트에는 아티스트봉만대, 맛있는섹스그리고사랑 등을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SBS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예능프로그램 ‘18초’ 게스트 출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엔터테이너형 감독 봉만대가 직접 기술분야의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할 예정이며, 영화 분야로는 JSA공동경비구역과 복수는나의것등을 각본 각색한 이무영감독이, 드라마 분야에는 김수현작가의 최고의 파트너였던 곽영범PD, 다큐 분야에는 인간극장등 휴먼다큐를 제작하고 다큐분야의 칸 영화제격인‘INPUT’에 선정된 한 장보근 감독 맡아서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젝트를 기획한 변준영 대표는 “빠른 속도로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모바일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제작자를 찾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이며, 참가자들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엑셀러레이팅을 통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