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크리노베이션링크 변준영대표, 한미통상개발공사 박상원대표, 드림엔터 박용호 센터장
지난 24일 청년 콘텐츠 기획 소셜벤처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와 한미통상개발공사(대표 박상원)가 광화문 창조경제타운 드림엔터에서 청년 창업 및 미국 판로 개척과 글로벌 청년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MOA를 체결하였다.
청년문화의 혁신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크리노베이션링크는 공익 청년 콘텐츠 기획사로 청년과 관련된 대외활동 문화 및 비영리 섹터의 청년 참여 콘텐츠를 비즈니스모델로 기획하여 활동한다.
세계한인재단, 미주한인재단 총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미통상개발공사 박상원 대표는 “한국에서 창업을 하는 것은 시장 규모 자체가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다, 도토리 키재기가 될 수 있다. 이번 MOA체결을 통해 청년들이 세계시장을 타켓으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고 , 구매력이 가장 강한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창조경제의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크리노베이션링크 변준영 대표는 “이번 한미 창업 통상 진흥 플랫폼 구축에 대한 MOA체결을 통해 ‘스펙초월 글로벌 창조경제 시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가늠할 수 없는 꿈의 크기를 꾸는 청년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 기지인 창조경제타운 드림엔터 로비에서 치러진 MOA체결식에는 박용호 드림엔터 센터장이 참석하여 이번 체결을 축하했다.
향후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이번 MOA체결 후 5월중 미국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의 기업 및 기관들과 프로젝트의 현실화를 위한 인적 물적 시스템을 체계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