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소셜플랫폼 ‘플픽-쑈픽’ 월 방문자 50만 돌파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플픽-쑈픽’ 서비스가 론칭 3개월만에 월 방문자 50만을 돌파했다.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에어스케치(대표 김재형)’는 지역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과, 매일 상황이나 취향에 맞는 패션스타일을 추천하는 ‘쑈픽’ 서비스가 성장세를 보이며, 출시 3개월만에 월 사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또 ‘플픽‘과 ‘쑈픽‘ 고속성장의 일등공신인 소셜미디어 회원수도 급증해 최근 30만명을 돌파한 상태이며, 연말까지 80만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플픽’은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들과 방문자들이 직접 지역의 핫플레이스 정보를 입력하고, 추천-관리하는 지역기반 장소추천 소셜 랭킹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에서 요즘 가장 인기 높은 최고의 장소를 맛집, 숙박, 명소 등 카테고리별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집단지성 추천 알고리즘 ‘트러스트빌더시스템’ (Trust Builder System)을 활용, 불필요한 정보는 랭킹에서 밀리고, 인기 높은 핫플레이스 순서로 출력되기 때문에 광고성 낚시체험기에 질린 ‘낚시피해족’과 정보의 숲을 헤메다 지쳐버린 ‘귀차니즘족’, 뭘 선택해야 할지 머리가 아픈 ‘결정장애족’에게 더 없이 요긴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러스트빌더시스템’은 ‘좋아요’, ‘댓글’, ‘공유’, ‘조회’, ‘북마크’ 등 사용자의 반응과 선호도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반응을 객관적으로 엄밀하게 검증해, 낚시성 블로그 포스팅이나 바이럴 마케팅, 파워블로거 포스팅은 랭킹에서 밀리고, 인기 높은 핫플레이스 순서로 출력시켜 ‘클린 랭킹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한 플픽의 비밀병기다.
‘쑈픽’은 매일 뭘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날씨나 상황, 본인 취향에 맞는 스타일 정보를 추천해 주는 신개념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로, 특히 2030 여성층의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네티즌이 꼭 이용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쑈픽에는 국내패션 아이템 최대수준인 3만5천개가 등록되어 있다.
문지은 에어스케치 부사장은 “네티즌들이 플픽과 쑈픽에 열광하고 있는 것은 낚시글과 무분별한 정보에 식상한 네티즌들이 걸러진 정직한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격렬하게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출시 3개월만에 월 사용자 50만명을 돌파한데 힘입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 완료하고 또한 반값 쇼핑몰에 질린 고객과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스파이더 큐레이션 서비스를 론칭하여, 내년말에는 500만 명이 즐겨 찾는 국내최대의 큐레이션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