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직구 쇼핑몰들을 위한 고객 CS … 블루차이나, 중국 광저우 현지에 고객센터 개소
중국 e-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블루차이나(대표이사 구명길)는 중국 광저우 지역에 고객센터를 개소하고 한국 역직구 쇼핑몰들을 위한 고객 CS 및 반품 처리 업무 대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화) 밝혔다.
블루차이나는 중국 e-커머스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한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사업 런칭을 위한 컨설팅, 콘텐츠/쇼핑몰 제작, B2B 멤버쉽 커머스 플랫폼 운영, 위생허가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금번 서비스 추가 런칭이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에 좀 더 필요한 부분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블루차이나의 광저우 현지 고객 센터는 중국인 직원들을 통해 중국 역직구 고객들을 상대로 QQ메신저 및 전화 상담, 이메일/게시판 관리, 반품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블루차이나 한국 본사에서는 현지 CS 센터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위해 교육 및 프로세스 관리를 하게 된다.
‘블루차이나’ 구명길 대표는 “중국 역직구 시장에 진출하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CS 및 반품처리 등의 업무에 있어 현지화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많은 투자와 관리 이슈가 생기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블루차이나는 금번 서비스 런칭을 통하여 한국 기업들이 역직구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현지 고객센터를 활용, 최소한의 비용으로 중국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고객사는 본질적인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