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차이나, 국내 최초 한-중 B2B 멤버쉽 커머스 플랫폼 ‘메이메이더(美美的)’ 오픈
중국 e-커머스 전문기업 블루차이나(대표이사 구명길)는 한-중 B2B 멤버쉽 커머스 플랫폼 ‘메이메이더(美美的)’를 22일(수) 런칭한다고 밝혔다.
2018년 중국 하이타오족 시장 180조, 국내 요우커 시장 12조 등 유통 시장에서 중국은 가장 뜨거운 키워드이며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은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메이메이더(美美的)’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이 보유한 화장품, 패션/잡화, 가전, 생활용품 등의 우수 상품과 콘텐츠를 중국인 바이어(Buyer)들과 연결시켜주는 회원제 B2B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중국시장에 간접 진출하여 판매와 브랜딩을 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은 메이메이더(美美的)를 통해 엄선된 중국 바이어(Buyer)들에게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품을 노출 및 판매 할 수 있으며 ‘메이메이더박스(美美的 Box)’ 를 활용한 샘플 마케팅이 가능하다. 반대로 중국 바이어들은 이를 통해 한국 상품 대량 매입, 공동구매를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샘플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좋은 상품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국의 티몰(Tmall), 징동 등의 대형 플랫폼에 큰 비용을 들여서 입점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새로운 방식을 찾는 기업에 적합하다.
중국 e-커머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의 대다수는 우수한 상품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중국어 콘텐츠와 판매 루트가 구축되지 않았거나, 중국의 대형 플랫폼에 입점 후에도 매출이 늘지 않아 고민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중국 바이어(Buyer)들이 개별적으로 한국 상품을 B2B 형태로 구매, 중국시장으로 직접 가져가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블루차이나 구명길 대표는 메이메이더(美美的)를 통해 기업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중국 바이어들에게 마케팅, 판매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중국 바이어는 개별적으로 발품 팔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중국어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탄력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차이나는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향후 ‘메이메이더(美美的)’ 서비스를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등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이메이더’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문의는 블루차이나 고객센터(02-3486-49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