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지난해 26배 성장 … 일일 예약건수 700건
현지여행 전문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2015년 지난 한해동안 예약수 26배 성장, 최근 일일 예약건수 700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작년 한해 동안 가이드 투어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과 패스 및 액티비티들을 추가하며 상품군을 확장해 현재 전세계 여행지에서 고객들이 선택가능한 상품의 개수는 1,410 개로 1년간 두배로 증가했다.
투어 가이드들의 경우에도 연간 최대 매출의 케이스는 1년간 5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이드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이드 회사측은 마이리얼트립 매출 순위 기준으로 상위 Top 10 가이드 회사 및 개인 가이드 모두 일년동안 1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 마이리얼트립은 1년간 꾸준히 여행자들이 즐길만한 투어를 확보하는데 주력했고, 이를 통해 올해 목표였던 지표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투어&액티비티 서비스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며 “ 앞으로는 더욱 많은 여행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