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선보인 ‘위메프 플러스’가 서비스 시작 4개월만인 올해 1월에 225억원의 총 거래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위메프 플러스’의 첫 달 총 거래액 55억원 대비 309% 급성장한 수치다.
‘위메프 플러스’는 위메프가 직접 우수한 상품을 선별 후 직매입해서 판매하는 서비스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메프 물류센터(37,000제곱미터)에서 보관 및 상품 발송이 이루어지며 배송은 CJ 대한통운이 맡고 있다. 2월 현재 식품, 생활, 주방, 유아용품, 디지털,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5,000여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위메프 플러스’의 주요 혜택은 최저가 보상제 시행, 빠르고 안전한 무료 배송,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매 환경, 친근한 CS를 컨셉으로 한 고객감동이다.
‘위메프 플러스’의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 중이다. 거의 모든 제품은 전국 무료 배송되며, 고객이 오후 9시까지 주문할 경우 다음날 도착률은 97%에 달한다(1월 마지막주 전국 기준). 또한 골라담기 딜의 경우, 손쉽게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게 원터치 UI 및 합포장해서 한번에 발송된다. 이 밖에도 위메프 플러스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대응과 함께 각각 자기만의 별칭을 지닌 상담사들이 친근하게 응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하송 본부장은 “위메프 플러스의 유일한 경쟁상대는 고객의 마음이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날까지 각종 혜택을 계속 더해갈 계획“이라며 “위메프 플러스의 총 거래액 목표는 2016년 4천억원이며, 2017년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의 물류, IT전문가들이 개발 중인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곧 현장에 투입되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