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리즈(대표:신정호)는 독일 하노버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정보통신 박람회 세빗(CeBIT) 에 참가하여 아이디어 도출 솔루션인 ‘트리즈닥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리즈닥터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트리즈(TRIZ)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트리즈닥터는 모바일 앱과 아이디어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KAIST를 비롯한 대학들과 기업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도구로 활용 중이다.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국내외 기업 및 대학에서 창의성 교육 및 문제해결 방법으로 널리 활용 중이다.
이트리즈 관계자는 “트리즈닥터 솔루션을 통해 천재들의 창의성이 우리들의 상식이 될 수 있다”며 “세빗 참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하여 한국에서 개발된 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트리즈의 이번 세빗 참가는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유망지식서비스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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