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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서비스 ‘마이돌’,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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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서비스 마이돌(대표 이진열)은 스타와 1:1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가 출시되었다고 5일 밝혔다.

마이돌은 글로벌 1,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서비스로, 좋아하는 스타와 가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상대화’를 핵심 기능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체 사용자 중 80% 이상이 중화권 사용자일 만큼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은 가상 대화가 아닌, 실제 스타와의 1:1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돌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의 첫 번째 주자로 더블에스301이 함께했다. 더블에스301은 마이돌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마이돌의 이진열 대표는 “앞으로 마이돌과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이 매주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며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전 세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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