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이전시 ㈜아우터코리아(공동대표 원욱, 민경환)가 광고 모델 캐스팅 플랫폼 ‘파인드스타’를 런칭했다.
파인드스타는 광고주(광고대행사)와 모델(매니지먼트)을 매칭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광고주가 파인드스타에 접속하여 모델 섭외 신청서를 등록하면 모델이 직접 제안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직거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무료로 제공된 미공개 향후활동정보를 바탕으로 모델을 미리 캐스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후보군을 바탕으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광고주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며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더불어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해당 모델의 활동이나 신규 추천 모델, PPL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광고주 제품에 적합한 모델 선정을 위해 데이터 활용과 기존 광고 효과의 수치화 등 기능을 개선하고 일부 빅데이터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터코리아는 70여 개 이상의 국내 메이저 소속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100여 개 광고의 모델 캐스팅을 수행한 광고 모델 전문 에이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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