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하고, 광고대행 얼라이언스 기업 ㈜오백볼트투와 ㈜브랜드쿡, 한국과학창의재단, , 창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한국창업보육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벤처창업페스티벌 : Startup Festival 2017」(이하 SF 2017)‘이 11월 30일(목)부터 12월 2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SF 2017은 <혁신 성장, 스타트업 생태계와 함께 ! (Growth by Innovation, with Startup Ecosystems)>를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키노트 스피커로는 세계 최대 모바일 앱 개발사이자 출판사 중 하나인 아니코마 코퍼레이션(Animoca Corporation)의 회장 데이비드 킴과 피투자 22,000개 기업 중 92%가 생존하고 있는 엔젤스 덴(Angels Den)의 창립자 빌 버로우가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SF cafe에서는 70명의 연사들과 일반 관람객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Q&A를 통해서 메인 무대에서 못 다한 연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행사에는 150여개 스타트업이 부스에 참여하며 실리콘밸리,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 45개의 투자자와, 37개의 글로벌 미디어가 참가해 국내외 스타트업들과 매치메이킹이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AR, VR, IOT, AI, Fintech, BIG DATA, ROBOT 등 4차 산업혁명 키워들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련된 주제에 관하여 아시아권역 주요 연사를 초청하여, 1일차 “사람과 혁신!”, 2일차 “아시아 스타트업의 현황과 전망”, 3일차 “2018 스타트업의 생존전략 협업!”으로 컨퍼런스가 키노트 스피치 1회, 패널 토론 2~4회, 스타트업 스포트라이트(기업 발표) 2~5회 라이브 멘토링(Q&A) 2~3회가 3일 동안 진행한다.
스타트업 스포트라이트를 통해서 글로벌 스타트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으며, Live Mentoring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통해 투자,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에 가장 필수요소들을 전문가들에게 관람객이 직접 질문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매치메이킹 존은 아시아권 내 주요 VC(투자자)와 미디어, 그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8개가 사전 매칭을 통하여, 5개 매칭 존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사전 매칭’을 진행하여 미팅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 직군 및 기업 정보 등 입력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부스에 참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