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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핀테크, 주식 소셜트레이딩 APP ‘월스트릿파이터’ 출시

세븐핀테크(대표 김종현)는 주식 소셜트레이딩 실전투자 수익률 대회 플랫폼 ‘월스트릿파이터’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릿파이터는 프리미어리그, 챌린지리그, 로봇파이터 3개 리그로 운영된다.

프리미어리그에는 사전 검증을 거친 30여명이 참여한다.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나 주식전문가, 자문사 등을 겨냥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소셜트레이더들은 자본시장 오픈플랫폼을 통해 본인의 증권사 실계좌를 연동하고 수익률대회를 진행하며, 회원은 투자고수, 소셜트레이더를 팔로우하며 실계좌의 포트폴리오 정보를 열람하고 실시간으로 푸시를 받을수 있다. 또한 소셜트레이더는 팔로우 숫자가 증가할수록 현금 리워드를 받을수 있는 베네핏을 제공 받는다.

챌린지리그는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투자자 수익률 대회인 셈이다. 일반 투자자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시상금을 받을 수 있다. 상위 3위권 챌린저는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프로축구 승강제도와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로봇파이터는 국내 유수의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통해 수익률을 비교하는 리그다. 로봇파이터는 금융위원회와 코스콤 주관의 RA TestBed의 API를 연동하여 알고리즘의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모든 로보어드바이저의 정보를 모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세븐핀테크 김종현 대표는 “금번에 출시한 윌스트릿파이터는 무분별한 정보가 범람하는 주식 시장에 실 계좌를 기반으로 보다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용자간의 투자 수익률 대회 뿐 아니라 주식 고수들의 투자 내역을 열람할수 있다는 점과, 자본시장 오픈플랫폼과 API 기술을 활용한 최초 핀테크 서비스라는 점이 고객의 니즈 충족과 핀테크 산업의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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