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데모데이 개최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더 스카이팜’에서 개최된 데모데이는 씨엔티테크에서 투자 지원 중인 △Tricubics (인공지능 기반 무인점포 서비스) △Appromobile (베트남 로컬 고객·호텔을 연결해주는 O2O 서비스) △쇼비 (복잡한 온라인 구매 과정 간소화 솔루션) △달리셔스 (콜 다이닝 서비스) △Custom H (AI 맞춤 슈트 제작 O2O 서비스) △혼밥인의 만찬 (1인 가구의 F&B 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6개 스타트업들의 개별 발표로 시작됐다.
이들은 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장과정과 기술성과, 각자의 비전과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기술력을 직접 시연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2017년 하반기 동안 푸드테크, O2O, AI, 빅데이터 등을 전문 분야로 하는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들과 호흡해 왔고, 그동안 맺은 결실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데모데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씨엔티테크와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계속 지원 엑셀러레이터로도 선정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