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행상자는 지난 13일부터 세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숙소를 찾을 수 있는 ‘게하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게하맵서비스는 제주지역의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한곳에 모아 , 여행자가 원하는 숙소를 추천한다 . 세 번의 클릭만으로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을 수 있다 .
게하맵은 650개의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20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였으며 , 100만개의 관련 SNS리뷰도 분석하였다 . 이를 통해 적절한 숙소 추천과 함께 블로그 리뷰도 제공해 별도 검색 없이 숙소 리뷰 확인이 가능하다 .
게하맵은 웹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 게하맵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 1대 1 대화를 통해 여행자 정보를 분석하여 가장 어울리는 숙소를 추천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
여행상자 이재석 대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가 650개가 넘었다 . 많은 정보로 인해 원하는 숙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계획했다 ”고 밝혔다.
한편, 여행상자는 2016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기 입주팀으로 합류하여 , 센터의 보육을 받고 있다 .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여행상자처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 제주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 .“며 ”‘게하맵 ’서비스가 제주를 여행하는 여행자 , 제주의 게스트 하우스 ,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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