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호

글로벌

베트남에서 ‘한국식 성공’은 통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의 성공 경험을 잊으셔야 합니다. 현지인처럼 살면서 다시 창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세요.” 10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100여 개 기업에 투자해온 넥스트랜스 채승호 상무의 첫 마디는 의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