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흩어져 있는 국내 경제 인구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비즈니스 프로필 서비스 로켓펀치(대표 조민희)가 경제 인구를 하나의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탤런트 네트워크(Talent Network)’를 이달 출시한다.
로켓펀치는 경제 인구를 하나의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결하기 위한 첫 단계로 비즈니스 활동에 특화된 광고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광고 네트워크라고 판단한 것. 로켓펀치는 이를 탤런트 네트워크로 명명하였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재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로켓펀치는 우선 최신 기술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이 즐겨 쓰는 서비스부터 네트워크에 포함하기 시작했으며 국내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 벤처스퀘어 및 국내 최대 게임 커뮤니티 트게더 등이 네트워크에 포함되었다. 로켓펀치는 네트워크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로켓펀치는 탤런트 네트워크를 우선 채용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경력직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조민희 로켓펀치 대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탤런트 네트워크 출시를 결정하였다. 각 분야 우수한 서비스가 네트워크에 합류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 출시 후 우선 채용 분야에 적용하면 경력직 기술 인재 채용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