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앱 퍼블리셔 매출 1위는 ‘엔씨소프트’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2018년 상반기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퍼블리셔 매출 1위는 엔씨소프트로 4,317억의 구글 플레이 앱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2위는 넷마블로 2,041억, 3위는 펄어비스로 1,235억, 4위는 넥슨으로 860억, 5위는 카카오 게임즈로 589억으로 추정됐다.
구글 플레이 매출이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에 지불한 금액 중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며 유료 다운로드 및 무료 앱의 인앱 구매를 통해서 발생한 금액을 말한다고 와이즈앱은 밝혔다.
위 조사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별도의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