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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학습도 인공지능으로’ YBM넷, ‘픽토’ 출시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이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를 내놨다.

픽토는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가 선정한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시험처럼 구성한 진단 테스트(100문항)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 영역을 분석하고 보완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한다.

픽토는 국내 토익 주관사이며 어학교육기관인 YBM이 15년 간 축적한 5억여 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의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토익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취약한 영역은 YBM 대표 스타강사들의 강의로 보완할 수 있고, 정기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마무리특강도 제공한다. 또, 학습시간과 문항수, 정·오답률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학습패턴을 분석해주고, 리뷰 기능과 단어장 기능을 제공해 복습도 돕는다.

YBM넷 강경훈 이사는 “YBM이 보유한 독보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토익 출제기관 ETS®이 선정한 양질의 문제를 결합해 픽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토익 수험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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