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영상 제작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 오픈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03일 영상 제작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를 오픈 했다. 비드박스에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10개 영상 프로덕션이 연합한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참여한다.
비드박스는 이용자의 예산과 목적에 맞춰 제작사를 매칭시키고 효율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드박스는 간편화된 프로세스로 특색 있는 영상 전문 프로덕션을 이용자의 목적에 맞춰 정확하고 빠르게 매칭시키며, 각 프로덕션마다 포트폴리오를 사이트 내에서 보다 세밀하게 검색 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전략, 기획, 확산, 유통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타깃에 맞춰 확산 가능한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부터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비디오 커머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비드박스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타 플랫폼 대비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