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견적비교 서비스 ‘짐싸’(대표 한성배)가 최근 누적 이사 신청 수 20만 건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짐싸는 서비스 출시 18개월 만인 지난해 9월 누적 이사 신청 수 10만 건을 넘은데 이어 4개월 만에 20만 건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짐싸는 이사를 희망하는 고객과 이사 전문 기사들을 실시간으로 매칭해 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짐싸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이사 날짜, 짐 정보 등 이사 관련 정보를 입력 후, 공개 입찰 방식을 통해 입찰된 기사들 중, 가격과 리뷰를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짐싸의 경쟁력은 검증된 제휴 기사들과 이를 통한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이다. 짐싸는 자체 평가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이사 전문가만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5점 만점에 4.9의 높은 평균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 별 후기는 해당 기사를 통해 실제로 이사를 진행한 고객만 작성할 수 있으며, 이렇게 남겨진 고객 후기 수는 2만 건에 달해, 새로 짐싸를 통해 이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한성배 짐싸 대표는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짐싸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이사 시장의 혁신을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이사를 어렵고 복잡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편히 이사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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