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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전동차 제조전문 기업 ‘디트로네’, 누적 135억원 투자 유치

유아전동차 제조 전문기업 디트로네(대표 김현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NHN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누적 135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디트로네는 유려한 디자인의 유아용 프리미엄 전동차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시장에서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전동차 ‘디트로네S’는 1900년대 영국의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안정적 활용성, 내구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유치의 배경에는 부모도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액티브모드’,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캐주얼드라이브모드’, 수동으로 조정가능한 ‘유모차&크루즈모드’를 지원하는 기능적인 관점과 중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디트로네 관계자는 “디트로네의 제품은 단순 유아용 전동차가 아닌,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모빌리티의 가치를 지녔다”며” 앞으로도 디트로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지키고 그에 걸맞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성,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트로네는 올 하반기 기존 제품인 ‘디트로네S’ 보다 작아진 사이즈와 경량화 된 무게가 강점인 ‘디트로네 M’과 헤드레스트시트가 호환되는 디럭스급 유모차 ‘디트로네I’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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