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글로벌 다운로드 4.2억 ‘레트리카’, 시즌 2 돌입

레트레카(대표 박상원)가 10일 대규모 앱 리뉴얼을 단행하여 새롭게 바뀐 레트리카 시즌2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의 사용 행태를 분석하여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레트리카의 핵심인 촬영 기능이 UI/UX가 더욱 간편해졌으며 필터 콜렉션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됐다. 다양한 비율의 화면, 줌블러(Zoom blur), 타임스탬프(Time stamp)기능이 추가되어 레트리카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레트리카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 서비스는 뷰파인더(View Finder)와 인사이트(Insight)로 구성됐다. 뷰 파인더는 레트리카를 통해 찍은 사진을 공유해 함께 공간 경험(Scene experience)에 관한 영감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인스퍼레이션에 올라온 사진을 누르면 해당 사진과 비슷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필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는 레트리카가 제공하는 색, 빛 그리고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콘텐츠로 주 1회 연재될 예정이다.

레트리카 박상원 대표는 “글로벌 셀피 트렌드와 함께 성장한 레트리카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레트리카의 필터는 사용자가 경험한 공간(experienced scene)을 온전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쉽고 간편한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레트리카는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빛과 색을 조합해 새로운 필터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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