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비디오 광고 플랫폼에 도전장! 트래픽젬 POTTO 앱 출시!
– 해외 유명 IT 미디어에 주목할만한 한국 스타트업으로 먼저 소개
– 총 당첨금 3,000만원, 현재 75개국에서 응모 중
올해 1월 창립한 스타트업 트래픽젬(대표 고만철)이 글로벌 비디오 광고 플랫폼, POTTO 앱을 출시하였다. 특히, 모바일 게임 앱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광고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사용자들을 위한 당첨금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리워드 앱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영상을 보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POTTO는 ‘한국의 나눔로또, 일본의 loto6, 중국의 쌍색구, 미국의 Mega Million, Powerball, 유럽의 Euro Milion이 나라별로 있는데 왜 전세계 로또는 없을까?’ 라는 엉뚱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지난 1년의 개발기간 끝에 출시되었다. iOS의 경우 지난 6월 10일 출시하여 한국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1위,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이슈가 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앱은 구글 플레이에 7월 20일 출시되었다.
5개의 광고 영상을 시청할 때마다 얻게 되는 무료 응모권으로 로또에 응모하는 시스템이며,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응모권을 추가로 얻을 수도 있다. 추첨방송은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추첨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매주 화요일 정오 12시에 진행되며 22일인 현재는 3회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2회차에는 4등(10만원)이 총 3명 나왔으며 한국에서 2명, 이스라엘에서 1명이 당첨되었다.
기존 리워드 앱에서 일부 문제가 된 추천인 코드 방식은 일체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미지와 영상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법이 간단하다. 현재까지 75개국에서 약 5건이 응모되었으며 사용자 비중은 한국 > 일본 > 중국 > 이스라엘 > 미국 순으로 많다.
또한, POTTO앱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트래픽젬은 중국과 미국의 유명 Tech Media인 TechNode와 The Next Web에 연이어 소개되면서 주목할만한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총 당첨금 3,000만원을 상회하는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 로또앱, POTTO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이에서 “POTTO”나 “포또”로 검색하면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