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스타페이, 간편 ‘정치후원금 서비스’ 론칭

인스타페이가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7일 정치후원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스타페이 서비스는 플랫폼을 통하여 후원금 기부자와 후원회 회계 담당직원의 어려움을 덜어 준다. 기부자가 앱을 설치하고 후원금을 기부하면, 인스타페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데 필요한 후원금 기부자의 연락처와 인적사항을 후원회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회계 담당자의 부담을 가볍게 해 준다.

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의 후원금 서비스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혁신이 유권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선거운동기간에도 여전히 입법기관으로서 활동을 해야 하는 현역 국회의원들과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들인 예비후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타페이는 지난 9월 O2O를 이용한 4세대 플랫폼 서점을 개설하여 1달 만에 대학생들에게 10만건의 도서를 판매하였다. 현행 도서정가제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사와 작가들을 위해 재정가 할인 플랫폼인 북새통과 연쇄판매(중고판매) 플랫폼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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