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강남에 17,000㎡ 규모 13·14호점 2분기 내 오픈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강남역 인근에 임대면적 총 17,000㎡ 규모로 두 개 지점(13, 14번째)을 오는 5월과 6월 연달아 오픈할 계획이다.
강남역 인근은 국내 오피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통계청의 2019년 4분기 상업용 오피스 자료에 따르면 강남지역은 서울 타권역 대비 낮은 오피스 공실률 7%대를 유지하며 그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스파크플러스는 2018년 12월 강남점(6호점) 오픈 당시에도 선계약만으로 100% 입주가 완료된 바 있다. 이후에도 강남권 입주 문의가 잇따라 강남2호점, 강남3호점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
스파크플러스는 강남역 인근에만 이미 운영중인 8,900㎡ 규모의 강남점과 신규 2개 지점을 포함해 총 면적 26,000㎡ 규모, 3개 지점으로 확장 운영하게 된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강남역 인근에 오픈하는 두 개 지점은 2호선,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이라는 지리적 편의성과 대규모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사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비즈니스 주요 거점에 입주 가능한 만큼 사업 성장에 필요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스파크플러스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