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3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JB With PLUS 2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B With PLUS는 JB주식회사의 액셀러레이팅 사업으로 지난 1기를 운영하며 5개 기업에 초기 투자를 집행, 후속투자의 성과까지 이끌어냈다.
1기와 달라진 점은 모집 대상에 포스트 코로나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프로그램은 1기 때와 동일하게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멘토링,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며 JB주식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주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JB주식회사는 참가하는 팀들에게 최대 1억원의 투자를 계획하며 JB With PLUS 2호 펀드를 조성하였다.
JB주식회사 담당자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이 JB주식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충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기획한 시너지엑스 유상훈 대표는 “충남에도 유니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작을 함께하는 것이 목표” 라며 “이번 JB With PLUS 2기를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시너지엑스와 JB벤처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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