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JB With PLUS’ 1기 종료…2기 모집에는 코로나 분야 추가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주최하고 시너지엑스 주식회사(대표 유상훈)가 주관한 ‘2019 JB WITH PLUS 1기’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JB With PLUS 1기’는 153개 기업이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 6개월 간의 액셀러레이팅으로 6개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까지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기업으로 투자를 유치한 턴온아이엔씨, 나현다현, 팅클유는 충남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까지 유치, 협의 중이다.
시너지엑스 유상훈 대표는 “충남에서 시작된 민간 최초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충남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발굴•육성•투자를 통해 충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JB주식회사는 ‘JB WITH PLUS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와 달리 모집 대상에 포스트 코로나 분야가 추가 됐으며 프로그램은 1기 때와 동일하게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멘토링, 세미나 그리고 JB주식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주가 될 예정이다. 앞서 JB주식회사는 참가하는 팀에게 최대 1억 원의 투자를 계획, JB With PLUS 2호 펀드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