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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창업·벤처 IR 데모데이 확대 개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진흥원’)은 오는 7월 22일 전북 익산 진흥원 본원에서 2020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창업・벤처 IR 데모데이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식품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청년식품창업Lab*’참여팀과 유망기업으로 성장 중인 식품벤처센터 보육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19년 TIPS타운 행사 성료 후 본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다.​​

진흥원은 두 달여간 식품관련 청년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링, 전문투자사 멘토링 및 투자역량 제고 목적 실전형 모의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6개사를 선발하였다.​

투자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성된 기업자료(발표Deck)를 기반으로 개발제품(서비스)에 대한 본선 피칭을 진행하여 투자전문가와의 질답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받는다.​

​IR 데모데이에는 글로벌클램(동결건조바지락살), 리발란스케이(헬스 보조용 식품), 겟츠비(칵테일 Kit) , 믿음윤(페이버립스 버섯스낵), 힘찬걸음(다슬기 추출물 기반 숙취해소 제품), 뷰티바이오(변비 해소용 식품)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북 대표기업 육성과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인 IR지원인‘2020년 수요피칭마루’와 연계하여 지역의 엔젤투자자를 비롯, 국내 유수의 TIPS 운영사가 참여하여 기업의 투자역량을 확인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IR 영상제작(기업현황 및 제품소개)을 통해 국내 주요 투자사(엔젤, AC 및 VC 등)들에 발송하여 투자기회를 확대하고, 추가로 하반기에 예정된 대외 IR데모데이 등에도 적극 홍보하여 연계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금번 IR 데모데이를 통해 식품분야 스타트업의 기술과 제품을 투자자들에게 단순히 소개하는 자리로 만족하지 않고,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진흥원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많은 청년식품창업・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23년 준공예정인 청년식품창업허브를 완성도 있게 구축하여 청년식품창업-벤처기업-유망중소기업-글로벌기업으로 이어지는 식품기업 성장 생태계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조성되도록 우리 진흥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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