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엑스스퀘어(대표 홍두화)가 14억 규모 프리시리즈 A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라이트벤처스, 심본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에너지엑스스퀘어의 에너지금융 플랫폼 서비스 엑스퀘어(Xquare)는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딜타입 및 상품을 구성, 투자자들에게 수익기회를 제공하고, 에너지 발전 사업자에게는 필요한 사업 자금의 조달을 지원해줌으로써 양측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두화 대표는 “엑스퀘어의 금융상품은 사업권 및 부동산 담보, 시공 및 유지보수 책임보증, 20년 매출고정계약, 2~6개월간의 짧은 준공기간, 그리고 보험가입 등을 통한 건실성을 위한 우수 안전장치들을 뒷받침해 두어 안정적 수익 창출에 최적화된 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엑스스퀘어의 모회사인 에너지엑스는 ‘소셜에너지 플랫폼’으로 최근 시리즈 A 투자유치를 통해 자기자본 132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소셜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160건 이상, 1700억원 이상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등록되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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