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진행 중인 자율주행차 무사고 테스트 거리가 200만㎞를 넘어섰다.
베이징 모빌리티 인텔리전트 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베이징시 내 자율주행차 주행거리는 지난해보다 7만 3800㎞ 늘어난 96만㎞에 달했다.
현재 베이징에는 경제기술개발구역과 하이디안, 순이, 팡산 지구 등에 200여개의 자율주행차 시험도로가 개설돼 있다. 이들 거리를 모두 합치면 총 700㎞에 이른다.
한편 베이징시는 14개 기업 87대 자동차에 도로주행시험 임시면허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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